스타패션 | 2022-11-08 |
블랙핑크 로제, 옆에 누구? 슈퍼스타 모델 켄달 제너와 즐거운 한컷!
블랙핑크 로제가 2022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서 매혹적인 컷아웃 드레스룩으로 켄달제너, 에바 차우 등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é)가 2022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서 매혹적인 컷아웃 드레스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11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에서 2022 LACMA 아트+필름 갈라가 펼쳐졌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이사 에바 차우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011년부터 공동 의장으로서 매해 개최해온 행사로, 미술관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계 인사를 초대해 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고 운영 기금을 마련하는 자리다.
올해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미국의 아티스트 헬렌 파시지안(Helen Pashgian)과 함께 수상자로 영예를 안았다.
또 올해 아트+필름 갈라에는 높아진 K-컬처의 위상을 증명하듯 블랙핑크 로제, 모델 수주를 비롯해 이병헌, 조인성, 박해일, 장동건, 고소영 등 국내 셀럽들이 다수 초청받았다.
또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 엘리엇 페이지, 빌리 아일리시 등 초호화 셀럽들이 포토월을 밝혔다.
↑사진 = 11월 5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프 필름 갈라, 켄달제너, 에바 차우, 블랙핑크 리사
로제는 이날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생 로랑(Saint Laurent)의 X자 컷아웃 블랙 드레스룩으로 슈퍼스타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와 LACMA 공동 회장이자 디자이너 에바 차우(Eva Chow)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을 남겼다.
켄달 제너는 이날 시스루 시스루 바디수트와 로우라이즈 실버 스커트를 매치한 관능적인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켄달 제너는 인스타 팔로워 2억 5천명을 거느린 미국 최고의 슈퍼스타 모델로 전세계 모델 수입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 11월 5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프 필름 갈라, 블랙핑크 리사
↑사진 = 11월 5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프 필름 갈라, 켄달 제너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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