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1-08 |
[패션엔 포토] 김혜윤, 기대만발 청춘 로맨스...당차고 시크한 블랙 투피스룩
영화 '동감' 언론배급시사회...미니스커트와 재킷으로 연출한 블랙 투피스 시사회룩
2000년 청춘들의 마음을 간지럽힌 로맨스 영화 ‘동감’이 2022년, 또 다른 설렘을 안고 새롭게 돌아왔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동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
김혜윤은 이날 미니 스커트와 재킷을 매치한 블랙 투피스룩으로 시크한 시사회룩을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2000년에 개봉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다.
배우 여진구가 1999년에 살고 있는 기계공학과 95학번 대학생 용을, 조이현이 2022년에 살고 있는 사회학과 21학번 대학생 무늬를 연기했다.
더불어 김혜윤이 솔직하고 당찬 용의 첫사랑 한솔을, 나인우가 7년째 무늬의 남사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어국문학과 21학번 대학생 영지를, 배인혁이 모든 것이 완벽한 용의 베스트프렌즈 은성을 연기했다.16일 개봉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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