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08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생애 첫 캣워크! 기죽지 않은 당당한 워킹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서하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지춘희 선생님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생에 처음 도전하는 큰 무대였는데 워킹맘으로서 엄마로서 여자로서 도전과 노력에 의의를 두고 많이 부족했지만 민폐 끼치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그린 원피스를 입고 모델 뺨치는 당당한 워킹 모습과 함께 패션쇼 현장에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10월 SBS FiL ‘뷰티풀’에서 MC로 데뷔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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