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08 |
전혜빈, 출산 40일 아들과 첫 외출...가을 정취 만끽 동안 패딩룩
배우 전혜빈이 출산 40여일 만에 아들과 첫 외출에 나섰다.
전혜빈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바른이와 첫 외출. 가을이 너무 멋져서 그냥 보낼 순 없지. 행복 한도 초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퀼팅 패딩룩으로 생후 40일 된 아들을 유모차에 태워 단풍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른이 드디어 바깥 세상 봤구나”, “세상에나 한달 전에 아기 낳으신 분 맞나요?”, “엄마도 아기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9월 30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직장의 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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