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1-08 |
내셔널지오그래픽, 여성 취향 저격 화사한 겨울 아우터 라인업 전개
민트, 라벤더, 베이비 핑크 등 칙칙한 겨울에도 산뜻한 봄 닮은 컬러 선보여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겨울철 아우터 제품의 여성 라인을 대폭 늘리며 여심(女心) 공략에 나섰다.
2022년 F/W 시즌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우터 라인업은 기존 유니섹스 히트 상품의 여성 라인 확충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골든몰, 타루가, 리머, 카이만 등 주력 제품에 파스텔 톤의 베이비 핑크, 라벤더, 베이지 등의 밝고 산뜻한 컬러감을 적용하고, 여성 고객만을 위한 전용 사이즈도 함께 더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겨울철 아우터의 무게감을 덜기 위해 경량의 기능성 소재를 채택해 조금 더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골든몰 숏기장 구스 후디 다운 점퍼는 이번 시즌에 더욱 가벼워졌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생산과정에서 동물 복지를 준수하는 책임감 있는 다운(R.D.S, 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구스다운 80:20 충전재를 사용, 제품 경량화에 집중했다.
특히 여성 단독 컬러 라벤더를 추가해 칙칙한 겨울에도 사랑스러운 봄의 컬러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크림 톤의 자연스러운 퍼(FUR) 컬러 매칭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타루가 퍼 트리밍 후디 구스다운 점퍼는 민트, 베이지, 카본블랙, 슈가 스위즐 아이보리 등 4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리머 리버시블 다운 점퍼는 우븐•플리스 톤온톤 컬러 매칭으로, 데일리템으로 따뜻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성 전용 컬러인 L 베이지, 베이비 핑크로 러블리한 색감을 자랑한다.
롱패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카이만 프로 롱기장 구스 다운 점퍼 역시 여성 단독 컬러인 베이지와 라이트 블루가 추가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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