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08 |
소녀시대 유리, 푸켓으로 떠난 늦가을 낭만...성숙한 젯셋룩
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가 태국 푸켓으로 떠나 젯셋 무드의 늦가을 정취에 푹 빠졌다.
유리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데이즈드> 11월호 화보에서 느슨한 캐미솔 롱 드레스에 코지한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완연한 가을을 즐기는 젯셋족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붉은 노을이 지는 해변에서 촬영한 블랙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프레피한 레이디라이크룩은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유리가 속한 현존 최장수 걸그룹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영, 써니, 서현)는 15주년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표하고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리는 지난달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굿잡'에 출연해 대중과 만났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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