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07 |
케이트 미들턴, 왕실 며느리의 품격있는 카멜 코트룩 ‘톤온톤의 정석’
영국 왕실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40.Kate Middleton)이 톤온톤 카멜 코트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케이트 미들턴은 최근 윌리엄 왕세자와 함께 스카버러 마을을 방문해 지역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의 미팅에서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케이트 미들턴은 라이트 브라운의 니트 원피스에 같은 톤의 같은 카멜 코트룩을 매치해 품격있는 톤온톤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미니 핸드백과 슈즈, 그리고 벨트까지 갈색 톤을 유지하면서 원 컬러 스타일의 마술을 선보였다.
케이트 미들턴은 올해 결혼 10년차를 맞았으며 조지 왕자(9), 샬롯 공주(7), 루이스 왕자(4) 등 3자녀를 키우는 베테랑 워킹맘으로, 왕실 맏며느리로, 매혹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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