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06 |
‘전진 아내’ 류이서, 추운날 반바지...사랑 넘치는 온가족 산책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반려견과 남편 전진과 함께 온가족 산책을 즐긴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는 조깅, 우리 셋은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공원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포기할 수 없는 데님 반바지에 파란색 스웻셔츠를 입고 볼캡을 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산책룩을 연출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류이서는 지난 9월 25일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