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04 |
빅코리아 베컴, 48세 시어머니의 반란! 하늘하늘 메탈릭 드레스룩
영국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디자이너인 전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메탈릭 이브닝 드레스룩으로 48세 나이 잊은 몸매와 스타일을 뽐냈다.
빅토리아 베컴은 3일 인스타그램에 “파티 시즌에 딱 맞는 은색과 금색의 리퀴드 메탈릭 이브닝 가운”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이브닝 가운을 입고 찍은 셀카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빅코리아 베컴은 40년대 할리우드의 화려함과 70년대 클럽 씬의 대담함을 반영한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리퀴드 메탈릭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48세 나이에도 아름다움 비율을 과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6년 그룹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했으며, 1999년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 중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은 배우 니콜라 펠츠와 결혼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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