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1-03 |
윤찬영, 슈퍼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뉴욕 럭셔리 홀리데이 캠페인
제니퍼 로페즈, 조이 도이치와 함께한 뉴욕 모던 럭셔리 '코치' 2022 홀리데이 캠페인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슈퍼스타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미국 여배우 조이 도이치(Zoey Deutch) 한국 배우 윤찬영(Yoon Chan-Young)이 함께하는 홀리데이 캠페인 '필 더 원더(Feel the Wonder)를 공개했다.
안톤 고틀롭(Anton Gottlob)이 촬영 및 감독한 '필 더 원더' 캠페인은 휴가철의 따뜻함, 기쁨, 아이를 포용하는 코치의 페밀리 정신을 강조하고 2022년 겨울 컬렉션의 최신 가방과 의류를 통해 즐겁고 아이같은 경이로움을 포착했다.
눈 속에서 뛰어놀고 침대 위로 뛰어올라 선물 포장을 푸는 행복한 장면을 담아낸 코치의 홀리데이 캠페인은 하우스의 유산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의 시대를 초월한 미국인의 비전, 반문화 태도에서 영감을 받았다.
오랫동안 코치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제니퍼 로페즈는 버시티 재킷, 코치 모노그램 차콜 데님룩으로 선물꾸러미 위에서 뛰거나 겨울 원더랜드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지난 3월 코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한국 매우 윤찬영은 코치의 시어링 코트와 차골 모노그램 코트룩으로 장난기 가득한 내면을 드러낸 홀리데이룩을 선보였다.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마마'에서 송윤아의 아들로 등장하며 주목을 받은 윤찬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주인공 이청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강타했다.
이후 윤찬영은 이후 패션계와 광고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또 윤찬영은 새 드라마 '딜리버리맨'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승수가 형사 역할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윤찬영은 딜리버리맨인 택시기사, 걸스데이 방민아가 기억을 잃은 처녀귀신 역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배우 조이 도이치는 포근한 시어링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코치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첫 번째 가상 쇼핑 장소도 공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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