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02 |
안젤리나 졸리, 무심하게 툭 걸친 코트룩! 막내딸과 다정한 외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아빠 브래드 피트를 꼭 닮은 막내딸 비비엔(14)과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30일(현지시간) 막내딸 비비엔과 함께 쇼핑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펠리스에 있는 한 식료품 가게를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캐주얼하고 편해 보이는 퍼들 와이드 팬츠와 티셔츠에 고급스러운 블랙 롱 코트 하나를 툭 걸친 꾸안꾸 쇼핑룩을 연출했다.
또 막내딸 비비엔은 아빠를 꼭 닮은 얼굴에 워싱 데님 팬츠와 그레이 스웻셔츠, 그리고 컨버스 운동화를 신은 전형적인 10대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고 입양과 출산을 통해 얻은 여섯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덕스(21세),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19세),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18세) 3명을 입양했으며,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첫 딸 샤일로(16세)와 쌍둥이 아들 녹스(14세), 쌍둥이 딸 비비엔(14세) 3명을 직접 낳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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