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1-01 |
김완선, 그리스 여신! 라인이 살아있는 50대 디바의 원숄더 드레스룩
가수 김완선이 라인이 살아있는 원숄더 드레스룩으로 그리스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김완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에 만나요~ 음악중심, 음중, 사과꽃, 신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완선은 몸에 밀착된 구멍이 슝슝 뚫려있는 과감하게 디자인된 화이트 원숄더 롱 드레스룩으로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우월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했다.
올해 54세의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가요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올해 1월 싱글앨범 '필링'(Feeling)을 선보였으며, 지난 25일에는 신곡 ‘사과꽃’을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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