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28 |
[패션엔 포토] 나나, 만화 뚫고 나왔나? 조각 미모의 스팽글 원피스룩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만화를 뚫고 나온 듯한 스팽글 원피스룩으로 인형 미모를 뽐냈다.
나나는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 몸에 밀착된 스팽글 드레스룩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특히 나나는 바비 인형 몸매에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고현정, 김영광, 김영대, 김우빈, 김재영, 김지석, 김호영, 나나, 로운, 몬스타엑스 민혁, 몬스타엑스 형원, 문가영, 미주, 박진영, 박희정, 배정남, 변요한, 산다라박, 새소년, 샤이니키, 선미, 손연재, 신시아, 신현지, 아이린, 안유진, 안효섭, 앨리스, 에스파닝닝, 위하준, 유아인, 이민정, 이수혁, 이재욱, 이호정, 장윤주, 전종서, 제시, 지창욱, 지코, 차은우, 한예리, 혜리, 화사, 방탄소년단 RM, 제이홉, DJ 레이든, JB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 이어 28일 개봉한 영화 '자백'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이자 사건의 결정적인 키를 쥔 인물 김세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굿와이프', '킬잇', '저스티스', '오! 주인님'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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