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8 |
제시, 아찔한 뒤태 심쿵...속옷 노출한 히프 슬렁 스타일
가수 제시가 아찔한 뒷태로 근황을 전했다.
제시는 27일 “Pay attention ya girl always rock new jean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속옷이 보일만큼 청바지의 지퍼를 반 이상 내려입어 속옷이 고스란히 노출된 '히프 슬렁 팬츠(hip slung pants)'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치명적인 자태를 뽐냈다.
과감하게 드러나는 등라인과 잘록한 허리 등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등 부분에 타투가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다.
한편 제시는 지난 2019년 1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 1호 아티스트로 합류해 '눈누난나', '어떤X (What Type of X)',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 '줌(ZOOM)'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7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제시는 "2005년 이후로 쉬지 않고 있으니 마음을 가다듬을 시간을 달라. 한 가지 확실한 건 난 은퇴하지 않고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시는 '제시의 쇼!터뷰'를 포함 예능 '식스 센스', '놀면 뭐하니'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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