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7 |
‘서정희 딸’ 서정주, 런던 길바닥에 털썩! 털털한 레더 재킷 출장룩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데님 팬츠와 레더 재킷으로 털털한 런던 출장룩을 선보였다.
서동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스포드대학교 GCHU Kellogg College에서 여는 컨퍼런스 참여차 어제 런던 도착! 오늘 늦은 오후에 옥스포드로 넘어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커다란 뿔테 안경에 데님 팬츠와 블랙 레더 재킷을 입고 런던 길바닥에 털썩 주저 않아 털털미 넘치는 출장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슈즈와 핸드백, 이너 톱 등을 블랙 앤 화이트로 스타일링해 스타일리시한 톤온톤 룩을 완성했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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