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3-11-29 |
시크한 BAG vs 페미닌한 BAG, 당신의 선택은?
평소 패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BAG 아이템
◆시크 도도한 이미지의 여성들에겐?
시크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성들에겐 버건디 컬러가 멋스러운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뉴 카렌’ 토트백이 제격이다. 스퀘어 스타일의 토트백은 골드 컬러의 팬던트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세련된 무드까지 자아낸다. 또 길이 조절과 탈착이 가능한 가죽 스트랩으로 숄더 또는 토트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된 숄더백을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레오파드 패턴이 강렬한 멋을 선사하며 리본장식이 엣지를 더한 숄더백은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체인을 넣어 클러치처럼 연출이 가능해 다양한 매력을 돋보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순 발랄한 분위기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귀엽고 앙증맞은 스타일을 고수하는 여성들에겐 파스텔 톤의 ‘사브리나’ 토트백이 제격이다. 가장 실용적인 사이즈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어울려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화사한 라벤더 컬러가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내고 골드 컬러의 코인 디테일이 깜찍한 분위기까지 더해줘 청순하고 큐트한 느낌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다.
평소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 여성이라면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니콜 큐브’ 숄더백을 선물해 마음을 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숄더백은 밋밋 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강렬하고 유니크한 멋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또 오픈 포켓과 지퍼 포켓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수납 공간이 여성들에게 편리함까지 선사한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관계자는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백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 추천한다”라며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이 더해진 백은 제품 하나만으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자아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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