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7 |
아이브 장원영, 파리의 가을 요정! 앳된 10대 소녀의 낭만 가을룩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파리의 낭만을 담은 가을룩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파리에서 가져온 것(Something I brought from Paris)”라는 글과 함께 필름 카메라에 담았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원영은 지난 10월 초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원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풍성한 벌룬 톱과 화려한 팔찌, 목걸이로 공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두툼한 체크 코트로 성숙한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땡땡이 블랙 재킷을 입고 여유롭게 파리의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9세인 장원영은 음악, 화보, 패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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