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7 |
임수향, MZ 스타일 그만! 다시 셔츠 원피스룩 ‘원래 스타일이 최고’
배우 임수향이 MZ 스타일을 했다가 팔로워가 떨어져나갔다며 다시 원래의 스타일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MZ는 이렇게 찍는 거라며… 확실해? 확실하냐구 이게 맞아?”라며 쩍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수향은 쩍벌 포즈에 데님 팬츠와 아이보리 케이블 니트를 착용한 MZ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어 임수향은 “나 아까 MZ 사진 올렸다가 팔로워 떨어졌잖아… 돌아와 애들아”라며 또 다른 글과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수향은 블랙 셔츠 원피스를 입고 장난스러우면서도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향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을 맡았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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