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7 |
이영애, 나이 들수록 빛나...환경보호에 동참 단아한 투피스룩 나들이!
배우 이영애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10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 고쳐쓰고, 다시쓰고, 지구를 살리는길”라는 환경 보호 운동 동참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반팔 네이비 재킷과 베이지 미디 스커트를 매치한 단아한 럭셔리 투피스룩으로 한 업사이클링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포니테일의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50대 초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특유의 백옥 피부와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지난 20일에는 사업가 남편 정호영(71)과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 동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구경이'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 정호영과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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