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6 |
송혜교, 앞머리 싹뚝 뱅헤어 변신...반려견과 다정한 일상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이모티콘과 함께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최근 앞머리를 싹뚝 자른 뱅헤어로 변신 더 어려진 모습으로 반려견 루비고 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손잡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건축가 꿈을 포기하고 가해 주동자가 결혼과 출산, 그리고 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할 때를 기다렸다가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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