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5 |
제시카, 속옷 위에 데님 재킷 툭...섹시한 Y2K 데님 온 데님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본명 정수연)가 섹시한 Y2K 데님 재킷 스타일링으로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뽐냈다.
제시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it’s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속옷 위에 다크 그레이 데님 재킷을 툭 걸친 Y2K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속옷이 드러나 보이는 로이라이즈 블랙 진으로 독보적인 스타일 센스를 발휘했다. 얼음공주 같은 시크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Y2K패션은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티에 골반에 걸칠 듯 입는 로라이즈 팬츠, 미니스커트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해 왔다.
이후 중국의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 최종 2위의 성적을 기록,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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