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5 |
선미, 보헤미안 쿨걸!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프렌치룩의 진수
가수 선미가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의 모던 보헤미안 걸로 변신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선미는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사벨 마랑(Isabel Marant)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의 선미는특히 가죽 오버롤 팬츠, 오렌지 컬러의 스웨터와 팬츠, 그리고 클래식한 스퀘어 디자인과 에스닉한 버클 디테일이 매력적인 백 등으로 연출한 자유로운 보헤미안 프렌치룩을 완벽 소화했다.
선미는 지난 6월 음반 '열이올라요'를 발매했으며 SBS 웹 예능 '쇼!터뷰'를 통해 통통 튀는 진행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 선미는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선미는 지난 8월 14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오펜바흐,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핀란드 헬싱키, 미국 시카고·뉴욕·애틀랜타·시애틀·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마지막 종착지인 서울을 포함 총 10개국 1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2022 선미 투어 ‘굿 걸 곤 매드’를 개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