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5 |
엄정화, 꽁꽁 가려도 딱! 50대 패셔니스타의 시크한 오버핏 외출룩
배우 엄정화가 꽁꽁 가려도 눈에 딱 띄는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정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쉬는 날”, “오늘의 짧은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비니와 커다란 뿔테 안경, 마스크로 꽁꽁 가렸으나 눈에 딱 띄는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기에 블랙 데님 팬츠와 티셔츠에 오버핏 재킷을 매치해 50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는 가요계의 여왕으로 가수와 배우로 모두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꼽힌다.
한편 엄정화는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 중이다. '닥터 차정숙'은 가정의학과 의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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