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25 |
'수지 닮은' 르세라핌 카즈하, 우아한 몸짓 강렬한 블랙 니트룩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18)가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돌아온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카즈하는 특유의 우아한 몸짓과 강렬한 눈빛으로 블랙 니트 및 스포티한 블랙 원피스룩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화보가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카즈하’는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다. 카메라 앞에 서는 건 아직도 조금 어색하지만 경험이 많은 멤버들 덕분에 비교적 빨리 적응 중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데뷔한 르세라핌(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데뷔 6개월 만에 하프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르세라핌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네덜란드에서 유학을 했을 정도로 진지하게 발레리나의 길을 걸은 카즈하는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연습생으로 스카웃됐다.
현재 래퍼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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