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0-25 |
닥스, 뤽구아다던 디렉터의 여성 겨울 신상품 오뜨 컬렉션 전개
우아하고 럭셔리한 무드의 퀼팅포커스, 럭셔리아웃웨어 라인으로 구성
LF가 국내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겨울 시즌 신상으로 ‘오뜨 컨트리(Haute Country)’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버버리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닥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뤽 구아다던(Luc Goidadin)은 지난 8월 영국 학교 유니폼의 상징적인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Too Cool For School’ 컬렉션에 이어 닥스만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무드의 ‘Haute Country’ 컬렉션을 선보인다.
닥스의 이번 ‘Haute Country’ 컬렉션은 퀼팅을 메인으로 사용해 영국 컨트리 스타일을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럽게 해석한 퀼팅포커스(Quilting Focus) 라인과 스카프와 모피카라를 활용해 닥스만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특징을 살린 아우터 라인 럭셔리 아웃웨어(Luxury Outwear)로 구성된다.
퀼팅포커스 라인은 퀼팅 코트와 케이프 트렌치 코트, 플로럴 원피스를 핵심 아이템으로 제안하며 올리브그린, 카멜, 라이트 블루 등 영국 야외의 자연 친화적인 컬러를 담아 더욱 부드럽고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럭셔리 아웃웨어 라인은 닥스의 겨울 아우터의 전문적인 디자인과 소재 등이 잘 드러나는 라인으로 퍼&캐시미어 코트와 력셔리 더플 코트, 케이프 디테일 풀오버 제품을 대표적으로 선보인다.
알파카, 캐시미어와 같은 고급 소재를 사용해 우아함을 살리면서 다양한 옵션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으며 이외에도 착용했을 때 편안하게 착용 할 수 있도록 닥스만의 노하우가 담긴 비율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