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25 |
[패션엔 포토] 길건, 은둔형 외톨이 벗고 당당한 하의실종 나들이룩!
가수 길건이 은둔형 외톨이를 벗고 당당한 하의실종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길건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길건은 짧은 쇼츠와 크롭 톱에 오버 핏 재킷을 걸친 하의실종 시사회룩을 연출했다.
영화 '자백'은 유망한 IT기업의 대표지만, 하루아침에 내연녀를 죽인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몰린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승률 100% 변호사(김윤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자백'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개봉이 밀렸다가 2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으며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날 시사회에는 우희진, 공현주, 나나, 길건, 노정의 등이 참석했다.
한편, 길건은 최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을 잃었던 사실과 이로 인해 ‘은둔형 외톨이’를 자처했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