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25 |
[패션엔 포토] 노정의, 아역배우의 폭풍 성장! 인형미모의 시사회 나들이룩
폭풍 성장한 아역배우 출신의 노정의(21)가 크롭 재킷룩으로 인형 미모를 발산했다.
노정의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노정의는 긴 생머리에 데님 팬츠와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크롭 재킷을 걸친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시사회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자백'은 유망한 IT기업의 대표지만, 하루아침에 내연녀를 죽인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몰린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승률 100% 변호사(김윤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자백'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개봉이 밀렸다가 2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으며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날 시사회에는 우희진, 공현주, 나나, 길건, 노정의 등이 참석했다.
2011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노정의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노정의는 현재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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