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4 |
산다라박, 쫙 빼입은 센언니 포스의 프레피룩! ‘레그 워머까지 어울려’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Sandara Park)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센언니 포스의 프레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우리 친하게 지내자. 교복다라, 이번 컨셉은 영국 유학생 느낌, 쫙~빼입어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미니 플리츠 스커트와 화이트 셔츠에 타이를 매고 재킷을 걸친 프레피룩으로 여고생 같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또 여기에 레그 워머와 롱 코트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와 센언니 포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배우 박소현(51)과 함께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밥 맛 없는 언니들'은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 산다라박(39)이 잘 먹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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