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3 |
'임창정 아내' 서하얀, 깊어가는 가을 우아한 외출...카페에서 빵사랑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퍼플 재킷을 입고 빵 사랑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야니 스콘에 진심인 편”, “바야흐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서하얀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가로수길을 배경으로 블랙 미니 플리츠 스커트와 핑크 이너에 퍼플 재킷을 걸친 러블리한 가을 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서하얀은 카페에서 창 밖을 바라보며 스콘과 커피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해 스콘과 커피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FiL ‘뷰티풀’에서 MC로 데뷔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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