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2 |
김유정, ‘20세기 소녀’ 프레피룩의 유혹! “나보라 보러 와요”
배우 김유정이 풋풋한 프레피룩으로 ‘20세기 소녀’로 유혹했다.
김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라 보러와! 넷플릭스 앞으로! 20세기 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유정은 화이트 셔츠와 체크 베스트의 교복에 백팩을 매치한 풋풋한 여고생같은 프레피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초록색 니트 비니와 머플러에 연보랏빛 떡볶이 코트의 10대 소녀로 변신했다.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김유정은 절친의 첫사랑을 위한 사랑의 큐피트 ‘나보라’ 역을 맡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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