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0-21 |
'윤종신 걸그룹' 빌리, 어느새 데뷔 1년...개성 당당한 Y2K 일상룩
걸그룹 빌리(Billlie,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가 태어나던 시기에 유행했던 Y2K 패션으로 완성형 비주얼을 뽐냈다.
빌리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질스튜어트 스포츠'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빌리는이번 화보에서 맨투맨, 스웻 팬츠, 모자, 백팩, 선글라스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개개인의 개성과 당당한 매력이 담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선보였다.
한편, 빌리는 오는 11월 11일, 데뷔 1년 만에 역대급 스케일의 첫 XR 콘서트 '디 인털루드 오브 11('the interlude of 11)'팬들과 만난다.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콘서트는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콘서트로 빌리만의 유니크한 세계관을 구현할 예정이다.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는 지난해 11월 데뷔했으며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로 주목받아 왔다.
걸그룹 팀명 빌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면의 자아 그리고 우리들의 B-side를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상에 지친 청춘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2022 청춘, 커피 페스티벌'의 의미와도 일맥상통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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