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0 |
'99억 건물주' 김나영, 쌀쌀해진 날씨 숏패딩 꺼내 입은 무심한 윈터룩
방송인 김나영이 쌀쌀해진 날씨에 상큼한 숏패딩과 청바지를 매치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의 계절'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나영은 찬바람 불며 쌀쌀해진 날씨에 브라운 숏패딩에 데님 팬츠, 여기에 볼캡을 매치한 초겨울 일상룩으로 스트리트를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장윤정, 인교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최근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카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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