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0 |
류준열, 대자연과 마주한 매력남..지속가능한 워치룩 '혜리가 심쿵'
배우 류준열이 고요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지속가능한 워치룩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11월호를 통해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전통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Chopard)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류준열은 가을의 메마른 갈대밭을 배경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하며 눈길을 끌었다.
쇼파드는 2018년 7월부터 워치&주얼리 전 제품을 윤리적으로 채굴된 골드로 제작하며 환경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럭셔리 산업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올빼미'에서 류준열은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밤에는 희미하게 보이는 주맹증을 가진 맹인 침술사 경수 역할을 맡아 열대급 열연을 선보인다.
류준열은 실제 주맹증 환자들을 만나 조언을 얻는 등 침놓는 손동작과 각도, 깊이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사실감을 높였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이 출연한다.
한편, 류준열은 배우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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