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20 |
신지, 코로나로 스톱! 멈출 수 없는 천상 연예인 뷔스티에 원피스룩
코요태의 신지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정을 멈춘 가운데 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가가부른다”라는 글의 해시태그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화이트 블라우스에 그레이 뷔스티에 원피스룩으로 쾌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신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 버티고 버티다 결국 걸려버렸다. 갑작스럽게 취소되고 변경된 일정으로 많은 관계자분들과 팬분들께 심려 끼쳐드려서 너무나 죄송하다"면서 "약 잘 먹고 싹 털어내고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리겠다. 모두들 건강하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신지와 빽가가 지난 16일 오전 행사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두 사람은 곧바로 정식 검사를 받았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신지가 속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는 지난 10월 5일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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