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20 |
고현정, 나이를 잊은 코트의 여신...한번 사면 평생 입을 코트의 끝!
배우 고현정이 52세 나이를 잊은 코트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고현정 소속사의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노블레스 11월호 화보를 통해 공개한 우아한 분위기의 다채로운 코트룩 시리즈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현정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특유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코트 컬렉션인 아틀리에(Atelier) 2022 F/W 컬렉션으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했다.
블랙 터틀넥 니트, 싸이=하이 브츠와 매치한 경쾌한 카멜 코트, 여성스러운 벨티드 트위드 르댕고트 코트로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하이넥 칼라의 블랙 벨티드 코트, 블랙 벨티드 코트와 후드 카멜 코트 등으로 세련미 넘치는 겨울룩을 선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2023년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캐스팅, 김모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