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9 |
[패션엔 포토] 블랙핑크 리사, 신부보다 예뻐! 매혹적인 순백의 드레스룩 '눈부셔'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신부같은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룩 '인기폭발'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가 청순한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리사는 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에 참석, 신부같은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레드카펫을 밝혔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보석과 같은 재능을 오로라의 빛으로 환히 빛나게 하려는 소망을 담아 각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인재들의 비범한 재능과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매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로라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리사, 박세리, 염정아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고, 여성 디바 비비, 배우 이유미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기은세, 이민정, 김희정, 효민, 이주연 등이 참석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을 개최, 월드투어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블랙핑크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블링크와 만난다. 이들은 북미 7개 도시 14회 공연을 선보인 뒤, 11월부터 12월까지 유럽 7개 도시서 10회 현지 팬들과 만난다.
2023년부터는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발걸음을 옮겨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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