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9 |
[패션엔 포토] 이민정, 아찔한 외출! 단정한 블랙 슈트...반전의 뻥 뚫린 뒤태
배우 이민정이 파격적인 블랙 슈트룩으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빛냈다.
이민정은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 포토월에 참석, 단정한 블랙 슈트룩으로 등장했지만 아찔한 뒤태의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핑크 플러치로 포인트 엣지를 부여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보석과 같은 재능을 오로라의 빛으로 환히 빛나게 하려는 소망을 담아 각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인재들의 비범한 재능과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매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로라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리사, 박세리, 염정아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고, 여성 디바 비비, 배우 이유미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기은세, 이민정, 김희정, 효민, 이주연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내년 방영될 드라마 '빌런즈' 촬영을 끝냈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빙 웹드라마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쇼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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