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9 |
[패션엔 포토] 염정아, 미모는 아름다워...51세 믿기지 않는 극강의 블랙 슈트룩
배우 염정아가 블랙 팬츠 슈트룩으로 늘씩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염정아는 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에 참석, 시크한 블랙 팬츠 슈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972년생, 한국나이 51세인 염정아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보석과 같은 재능을 오로라의 빛으로 환히 빛나게 하려는 소망을 담아 각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인재들의 비범한 재능과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매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로라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리사, 박세리, 염정아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고, 여성 디바 비비, 배우 이유미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기은세, 이민정, 김희정, 효민, 이주연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염정아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전작들에서 펼쳐온 깊이 있는 연기는 물론, 노래와 춤 등 다재다능한 모습까지 베테랑 배우의 진가를 발휘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한편 염정아의 저력이 빛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지난 9월 28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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