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9 |
[패션엔 포토] 기은세,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체 패셔니스타 ‘뒤태도 완벽’
배우 기은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기은세는 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기은세는 슬림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스타킹에 홀터넥 블랙 미니 원피스로 하의실종 올 블랙룩을 연출했다.
특히 뻥 뚫린 뒤태까지 완벽한 하나로 땋은 머리에 킬힐 슈즈와 미니 핸드백까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보석과 같은 재능을 오로라의 빛으로 환히 빛나게 하려는 소망을 담아 각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인재들의 비범한 재능과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매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로라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리사, 박세리, 염정아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고, 여성 디바 비비, 배우 이유미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기은세, 이민정, 김희정, 효민, 이주연 등이 참석했다.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올해로 11차년차에 접어들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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