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9 |
[패션엔 포토] 티아라 효민, 뭔가 바뀐 분위기! 수줍은 통통 볼살의 올 블랙룩
그룹 티아라의 가수 효민이 올 블랙룩으로 수줍은 블랙 스완으로 변신했다.
효민은 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효민은 살짝 달라진 분위기에 블랙 롱 원피스와 블랙 통굽 슈즈의 올 블랙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보석과 같은 재능을 오로라의 빛으로 환히 빛나게 하려는 소망을 담아 각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인재들의 비범한 재능과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매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로라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리사, 박세리, 염정아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고, 여성 디바 비비, 배우 이유미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기은세, 이민정, 김희정, 효민, 이주연 등이 참석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올해 초 호주로 한 달 살기를 다녀오는 등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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