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9 |
[패션엔 포토] 이유미, 불가리 오로라상! 똑단발에 요정같은 민소매 원피스룩
‘오징어 게임’의 스타 이유미가 가녀린 민소매 원피스룩으로 단발 요정미를 발산했다.
이유미는 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분야 오로라상을 수상한 이유미는 똑단발에 허리 옆트임이 있는 화이트 민소매 커팅 원피스를 입고 동안 요정미를 과시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보석과 같은 재능을 오로라의 빛으로 환히 빛나게 하려는 소망을 담아 각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인재들의 비범한 재능과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매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로라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리사, 박세리, 염정아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고, 여성 디바 비비, 배우 이유미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기은세, 이민정, 김희정, 효민, 이주연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유미는 현재 tvN 월화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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