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8 |
[패션엔 포토] 나나, 압도적인 비율! 눈을 뗄 수 없는 핫핑크 슈트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힛핑크 투피스룩으로 여신같은 미모를 빛냈다.
나나는 1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자수 장식의 크롭트 미니 슈트룩으로 매혹적인 각선미를 뽐냈다.
작은 얼굴과 171cm의 완벽한 비율, 군살 1도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자백'은 유망한 IT기업의 대표지만, 하루아침에 내연녀를 죽인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몰린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승률 100% 변호사(김윤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자백'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개봉이 밀렸다가 2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으며 오는 28일 개봉한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 이어 '자백'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된 나나는 밀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이자 사건의 결정적인 키를 쥔 인물 김세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굿와이프', '킬잇', '저스티스', '오! 주인님'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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