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8 |
[패션엔 포토] '자백' 개봉 앞둔 김윤진, 설렘 폭발 우아한 투피스 시사회룩
배우 김윤진이 우아한 시사회룩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빛냈다.
김윤진은 1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해 언발란스 플리츠 디테일이 눈에 띄는 스커트 투피스룩으로 단아한 시시회룩을 연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윤종석 감독,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김윤진은 자백'에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백'은 유망한 IT기업의 대표지만, 하루아침에 내연녀를 죽인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몰린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승률 100% 변호사(김윤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한편 1973년생, 올해 나이 40세인 김윤진은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했으며, 한국 연예인 최초로 미국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이력이 있다.
미국 드라마 '로스트', '미스트리스' 등으로 글로벌하게 활동을 펼쳤으며, 영화 '세븐 데이즈', '하모니', '이웃사람', '국제시장' 등 다양한 흥행작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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