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8 |
정호연, 슬립이야 깃털 드레스야? 시선집중 깃털 드레스룩 자태
모델 겸 배우 정호연(Jung Ho-yeon, 28)이 우아한 깃털 드레스룩으로 모델핏을 뽐냈다.
정호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네크라인 주변의 레이스 장식 디테일과 풍성한 깃털 장식의 우아한 V넥 민소매 탱크탑 원피스룩으로 모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호연은 첫 연기작 '오징어 게임'으로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여자배우상을 받았다.
그는 차기작으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 TV+(플러스)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또 배우 정호연(28·사진)이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떠오르는 인물 100인’(TIME100 NEXT)에 선정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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