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7 |
[패션엔 포토] 김혜윤, 더 예뻐졌네! 미모의 V넥 블랙 드레스룩 '올킬'
배우 김혜윤이 V넥 블랙 드레스룩으로 활짝 핀 꽃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윤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제작발표회에 참석, 허리라인의 잔잔한 주름 및 써클 컷아웃 디테일이 눈에 띄는 V넥 블랙 드레스룩으로 더 예뻐진 미모를 빛냈다.
김혜윤은 "'동감'은 다른 세대를 살아가는 두 청춘이 소통하는 방식이 흥미로웠다. 또 원작이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영광의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과 서은영 감독 등이 참석했다.
'동감'은 2000년 배우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명 영화를 2022년 감성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청춘 로맨스물. 1999년의 용(여진구)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주목받은 김혜윤은 '동감'에서 99학번 신입생 한솔 역할을 연기한다. 뚜렷한 자기 주관과 활기찬 매력으로 용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영화 '동감'은 내달 11월 16일 개봉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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