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7 |
블랙핑크 제니 "너무 뜻깊은 날" 멤버들과 깜찍한 시밀러 프레피룩
블랙핑크(BLACK PINK) 제니(JENNIE)가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서 팬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뜻깊은 날이었다"며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본 핑크' 서울 공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 공연을 함께 만든 모든 분들과 그 자리를 빛내준 우리 블링크 고맙다"며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이어 "본 핑크 투어 파이팅! 블핑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을 개최, 월드투어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멤버들과 귀여운 후드티와 미니 스커트로 연출한 시밀러 프레피룩으로 케미를 발산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블링크와 만난다. 이들은 북미 7개 도시 14회 공연을 선보인 뒤, 11월부터 12월까지 유럽 7개 도시서 10회 현지 팬들과 만난다.
2023년부터는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발걸음을 옮겨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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