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7 |
‘임창정 아내’ 서하얀, 바람 불면 트위드! 노들섬의 트위드 재킷 페스티벌룩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트위드 재킷의 페스티벌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이 되버린 금요일, 요 며칠 날이 정말 좋았었는데, 내일부터는 더 추워진데요. 뷰티풀X 2022 seoul music festival”라는 글과 함께 뮤직 페스티벌 행사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우월한 기럭지에 화이트 트위드 팬츠와 재킷 셋업룩과 미니 플리츠 스커트에 핑크 트위드 재킷을 매치한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페스티벌룩을 선보였다.
서하얀은 서울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노들섬을 찾아 행사를 홍보했다.
서울뮤직페스티벌은 2019년 광화문광장에서 처음 개최된 다양한 분야의 대중음악 축제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노들섬에서 개최됐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FiL ‘뷰티풀’에서 MC로 데뷔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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