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0-17 |
‘전진 아내’ 류이서, 최애 스니커즈에 청청패션! 여전히 달달한 데이트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최애 스니커즈에 청청패션으로 여전히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좋아는 운동화랑 포니가 추천하길래 따라 산 예쁘게 생간 립밤. 가로수길, ootd”라는 글과 함께 가로수길에서 전진과 카페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녹색 볼캡에 데님 팬츠와 데님 재킷의 청청패션으로 20대 대학생 같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류이서는 지난 9월 25일 첫 방송된 동아TV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 MC로 전격 발탁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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