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2-10-15 |
‘예비엄마’ 지소연, 오버핏 후드 하나로 끝! 하의실종 임신부룩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배우 지소연이 오버핏 후드 티셔츠 하나로 예쁜 임신부룩을 완성했다.
지소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옷 입으면 없던 힘이 생겨요. 임산부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화이트 오버핏 후드 티셔츠 하나로 배가 살짝 나온 하의실종 임신부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스타킹과 종아리 토시, 그리고 블랙 핸드백을 매치해 예쁜 임신부룩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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