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1-28 |
LG패션, 캐나다 윈터부츠「파잘」런칭
보온성과 패션성 겸비한 윈터부츠 전문 브랜드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캐나다의 윈터부츠 전문 브랜드 「파잘(Pajar)」을 국내 시장에 전개한다.
LG패션은 캐나다의 패션그룹 파잘(Pajar) 본사와 캐나다의 윈터부츠 전문 브랜드 「파잘(Pajar)」에 관한 국내 독점수입 영업 계약을 체결하고 올 겨울 시즌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
「파잘」은 캐나다의 겨울 혹한을 견디는 보온성에 패션성을 겸비한 윈터부츠 및 패션슈즈를 주력 아이템으로 구성하고 있다. 유럽의 신발제조업 가문에서 태어난 폴 고버트(Paul Golbert)가 196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창립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파잘」은 3대째 이어온 신발 제조업 가문의 기술력과 전문적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캐나다의 신발 산업을 주도하며 윈터부츠를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주력 아이템인 윈터부츠는 캐나다 혹한의 영하 40도를 견뎌내는 내구성을 지녔다. 최고 품질의 소, 양 가죽으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도 완벽한 방수 기능이 강점이다.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인 또한 우수해 대표적인 윈터부츠 브랜드인 「어그(UGG)」「헌터(HUNTER)」 등과 함께 겨울철 트렌드세터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LG패션 수입사업부 오원만 상무는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철, 「파잘」은 멋을 내면서도 따뜻한 신발을 신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 이라며 “우수한 소재와 트렌디 한 디자인의 「파잘」이 기존의 겨울용 털부츠와 차별화 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잘」은 올 겨울부터 LG패션에서 운영하는 편집숍 ‘어라운드 더 코너(Around The Corner)’, ‘라움(RAUM)’ 과 주요백화점 헌터 매장, 라움슈즈(신세계 인천점) 등 트렌드를 선도해 가는 지역의 매장과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며 주요 아이템 가격은 20만원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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